Bee-oh Kim (日光) 김비오

Bee-oh Kim (日光) 김비오
A Mindful Living Practitioner
And An Elite Endurance Athlete

My life is an attempt to bring smiles in the world and silence in my heart. I want to live simply, love purely, and give fearlessly. That's me.

Monday, November 11, 2013

2013 ITU 통영 트라이애슬론월드컵



이 순간.. 나는 다 바쳤다..

더 남은 것도 없고 온몸으로 느꼈다.

해냈다.

내 인생 가장 중요한 순간일 수도 있다.

그 순간을 느끼는 모습을 잘 포착해주셨다.



한달 후... 간단한 후기를 적어본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나의 인생의 최고의 레이스 중 하나가 되었다.

1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3년 동안 쉬었던 운동을 다시 한다.

내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이었던 아니던 이건 힘든 도전이었다.

그리고 준비하는 짧은 기간 동안 TDK 서포트를 해주느라 운동도 잘 못하고 밤 10시 이후에

수영 고무줄 풀링 트레이닝 도구를 사용해서 모텔방에서 수영 시뮬레이션을 하고 밤에 나가

서 뛰었다.

뛰고 들어와 샤워하고 자고 다음날 이른 아침 팀 서포트에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그리고 돌아와 추석기간에는 수영장문이 닫아 무려 2만원이라는 거금을 얇은 지갑에서 털어

수영을 해야 했고 바로 다음 주말에는 와츠 센츄리 라이드 때문에 주말에 훈련도 못했다.

그리고 말 못할 힘든 상황들이 통영대회 전에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운명은 내가 만든다.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꿈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다.

정말 내 통영대회 전 상황을 가까운 몇몇 분들이 알지만거의 불가능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

을 거다.

심지어 왜 하냐?”라는 질문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나는 믿었다.

나를 믿었다.

그리고 변화를 믿었다.

조용히 혼자 준비했다.


D-2

통영대회 이틀 전 팀 차에 부스 물품들을 모두 챙기고 밤 늦게 출발했다.

이틀 전에 잘 자야 했지만 거의 1시쯤 잤던 것 같다.




D-2

아침 일찍 일어나 코스 일부를 오영환 선수와 채성훈님과 같이 탔다.

자전거에서 내려 뛰기도 하며 여자 엘리트 시합 시작 전도 조금 구경했다.

아침을 먹고 Watts Cycling 부스를 차리고 트라이애슬론용 시계인 Garmin 910XT와 실내 수

영용 Garmin Swim 리고 Edge 500 800을 전시했다.

자전거는 오영환 선수의 Storck Aero2와 내 자전거인 Aero 1을 주로 전시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페이스북 상에서만 뵙던 분들과 인사도 했다.

하루 종일 부스에서 있었다. 그리고 차에서 짬짬이 쉬었지만 솔직히 피곤했다.

남자 엘리트 경기도 조금 구경했는데 서울시청의 허민호 선수가 낙차해서 인대부상을 입었다

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민호는 일주 후에 전국체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상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민호는 일주일 후에 전국체전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3등을 하여 팀 남자부 단체 1위를 하는

대단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날 밤, 겨우 저녁을 먹고 쉴 수 있게 되었다.

몸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쉴 때도 중요한 대회 때는 몸을 푹 쉴 수 있는 것에

모든 집중을 한다. 어진 상황에서 모텔 바닥에서 기절하듯 잤다.

하지만 다음날 대회를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시합하는 꿈에 계속 잠에서 깼다.

 

D-0: Game Time!

아침에 알람도 없이 일어났다.

참 신기하다. 나는 중요한 시합날에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 10-20분전에 말똥말똥하게 깬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장관이었다. 2200명의 철인들!

모두 슈트를 입고.. 스트레치를 하고.. 타이어 펌프질..

마치 하와이 아이언맨 세계 챔피언십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나는 시합전 18번인 Eminem‘Till I Collapse라는 노래를 들으며 웜업을 했다.

 

Sometimes you feel tired, feel weak

(
너도 가끔은 지치거나 나약해 질때가 있을거야
)

When you feel weak, you feel like you just wanna give up.

(
점점 지쳐가고, 그냥 포기해 버리고 싶어질 때가 있지
)

But you gotta search within you, find that inner strength

(
그럴 때면 가슴속을 들여다 봐야 , 가슴 속의 힘을 찾아내야 한다고
)

And just pull that shit out of you, you get that motivation not to give up

(
빌어먹을 힘을 밖으로 끄집어내서, 포기하지 않게
,)

And not be a quitter no matter how bad you wanna just fall flat on your face

and collapse.

(
겁먹은 병신이 되지 않게, 얼마나 고통스럽든 쓰러지지 않게, 그렇게 자극을 얻는


)


언제나 시합전에는 나는 차분하게 혼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한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고도의 집중. J

나는 년동안 트라이애슬론을 뛰어 랭킹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첫번째 그룹이 떠난지 3분후에 두번째 그룹으로 출발했다. 트라이애슬론을 해보신 분

들은 알겠지만 불리하다. 첫번째 그룹을 계속 제치면서 가야한다.

수영은 물론 사이클에서도 많이 둘러갔다.

또 사이클에서는 공정하게 페널티를 안받으려면 빨리 지나가야한다.

수영할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히 내 시간에서 보였다. 그래도 예상했던 시간이라 당

황하진 않았다.

이번 해에 철인3종을 너무 시즌 늦게 시작한 탓에 슈트 스폰서를 얻지도 못해 렌트해서 입었

는데.. 갈기갈기 찢어ㅋㅋㅋ 서울시청 감독님이 수영들어가기 전에 비오야 슈트가 꼴이

그게 뭐냐?? 고양이

랑 싸웠냐?” ㅋㅋㅋ
 
감독님 저 돈 없어요! ;)



 

사이클 코스 참 멋졌습니다.

그리고 제 팬티바람 패션에 대해 설명/핑계 드리죠? ㅋㅋ

옛날에는 철인3종을 수영복 바람으로 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리고 맨날 똑 같은 유니폼들이 질리지 않나요?

그냥 심플하고 상큼(?)한 팬티는 어때요?

그리고 재미있잖아요? 응원도 많이 받고..

다음 대회에 팬티바람이 많으면 저 따라 하시는 거!!! ;)

어쨌든 자전거에서 내려 미친 듯이 뛰었죠..
 
 

뛰는 것은 많이 뛰어야 빨라지는데 준비할 시간이 적다 보니 뭔가 마지막 기어로 안 가더라고

..

그리고 뛰어 들어오면서 전체 3, 에이지 1

들어오면서 그 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

군대에서 나와 운명처럼 다가온 철인3종에 대한 고마움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함

너무 많은 감동이 밀려들어오며 두 팔이 양쪽으로 확 펼쳐졌다.

나는 것 같은 기분이어서 그런지모르겠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다시 포듐에 올라간 느낌이 묘했다.

뭔가 다시 돌아온 느낌.. 더 성숙한 모습으로..

통영대회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운명이란 없다는 것을 증명한 날.. 내 미래는 내가 만든다.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제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저를 후

원 해주는 Watts Cycling, 그리고 WATTS Tri Team 과 Team WATTS 맴버들, Newton

Running Korea,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쳤을 때 한발짝 더 힘차게 결승점으로 뛰어갈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보답하는 "철인"이 되겠습니다.



이 대회에 사용한 제품 Storck Aero1, Reynolds Strike, Garmin 910XT, Newton MV2


참 신기한 1년이었다.. 군대에서 나와 멋진 회사에 취직하고.. 자전거조차 탈 생각도 없었는

데.. 철인3종.. 언제나 다이나믹한 내인생.. ㅎㅎㅎ

내년은 더 기대된다.

내년에는 Watts Cycling에서 일하며 WATTS Tri Team! Team WATTS!의 팀 소속이며 내 꿈

인 직장인 프로 아이언맨 선수를 이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물론 어려운 일들도 있을 것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나의 포기할 줄 모르는 힘을 잘 테스팅 해보고 내년에도 이 정신으로 꿈 향해

가보겠다.

내년 WATTS Tri Team. 오영환 선수. 김비오. 깜짝 놀라게 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파이팅! J
 
 
 
 
 

Thursday, August 22, 2013

새로운 인생의 도전! 직장인 프로 철인3종 선수?

가평 전지훈련/휴가!
회사에서 휴가를 일주일받아 가평 산꼴자기로 들어가 푹쉬었습니다!
물론 새벽에 자전거는 탔고요.. :)

새로운 회사에 들어와서 오버로드로 일하고 갑자기 사이클을 타니까 정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어요..

프리스틴 벨리도 가고 유명산도 가고.. 좋았어요..

쁘띠 프랑스랑도 처음으로 구경했어요.

선수때 가평으로 전지훈련와서 거의 1달동안 매일 이곳을 지나갔는데 쁘띠프랑스인줄 몰랐어요.. 그냥 평속 40km로 지나갔죠.. ㅋㅋㅋ
그때 전지훈련때 이형모 형님도 같이 합숙하고 훈련했었어요.
형모형이 그땐 철인3종을 하셨고 동호인중 1인자이셨고 자전거 스페셜리스트셨죠..
좋았었죠! :)

서울에 돌아오기전에는 제가 군대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운 보경 함현준 법사님의 추천으로 아침고요 수목원 근처에 취옹 예술원에 들러 사무국장님께서 좋은 녹차를 마시고 조용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휴가때 조용히 내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내 인생의 도전을 다짐하게 됬어요.

내년에 다시 철인3종을 하는 거죠..
그런데 내년에는 서울시청때처럼 올림픽코스가 아닌
풀아이언맨 (수영 3.8Km, 싸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에 프로로 도전합니다.
그리고 물론 뚜르 드 코리아도 뛰죠!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http://www.harley-korea.co.kr/)와 와츠 사이클링 [WATTS Cycling] (http://www.watts-cycling.com/)의 배려와 후원으로 일을 하면서 철인을 합니다!
그리고 오영환 선수와 와츠 트라이팀 (WATTS Tri Team) 소속으로 같이 운동할 계획입니다.
영환이 형님한테 많은 것을 배울겁니다.. :)
같이 내년에 열심히 해봐요 형! :)

오영환 선수 블로그





(대학교 졸업하자 마자 멋모르고 훈련도 안하고 풀아이언맨을 했었습니다.
아 죽었다 살아났죠.. ㅋㅋㅋ 그때 시간 10시간 41분.. 처음 한거치고 잘했죠?
와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네요..)



우리나라는 운동선수는 운동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예 마치 그런 법칙이라도 있는 것처럼 운동선수들에게 기회를 안줍니다.

전 그것을 바꾸고 싶어요. 제가 같이 운동하고 생활한 한국의 운동선수들.. 정말 똑똑하고 성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단한 열정으로 인생을 삽니다. 이런 멋진분들에게 똑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우리나라 시스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미국에서 운동을 처음 고등학교때 시작했을 때부터 주위에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운동 잘하던 아이들이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가장 똑똑했습니다.
공부하고 운동하고.. 바뻤죠.. ㅋㅋㅋ

운동아니면 공부가 아니라.. 운동과 공부.. 운동과 일..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인들에게는 희망을!
지금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공부하면서 일하면서도 풀아이언맨같은 도전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할 수있습니다.

할 수있다는 생각, 노력, 열정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싶습니다.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고 실패도 안 할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도전입니다. ;)

저는 무모한 도전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때 통통해도 살빼고 열심히 뛰면 잘뛸 수 있다고 믿어 살빼고 육상부 주장을 했습니다.

대학교때 육상선수를 할때 수영선수도 같이 할 수있다고 도전해서 2개의 운동을 공부하면서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클을 한번도 타보지도 않고 철인3종도 한번도 안해봤을때 대학교 Essay에 5년 후 나의 계획에 프로 철인 3종 선수와 할리우드에서 일하고 싶다고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5년 후 할리우드에서 일하다가 서울시청으로 스카웃되어 운동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냥 믿고 밀고 나가는게 제 특기인가요?? ㅋㅋㅋ

이번에도 무모한 도전을 해봅니다.

한국의 직장인 프로 철인!!!!

아 무모하죠!! ㅎㅎㅎ

내년 저와 오영환 선수! WATTS Tri Team! 기대해 주세요! ;)

Sunday, July 21, 2013

제주도 갔다왔어요! 내년에는 TDK &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 앉아 블로그도 쓰내요.

저번주말에는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에 오영환 형님을 응원하고 Garmin 910XT를 홍보하러 갔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차타고 내려가서 목포에서 하룻밤자고 다음날 아침에 배를 타고 제주로!
서울은 비가 쏟아진다고 했는데 제주도는....


햇빛 쨍쨍!!

제주도에서 부스도 착착!!


잠깐 Garmin 910XT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가민에서 철인들을 위해 새로 나온 시계인데요..
철인들 뿐만아니라 사이클리스트, 러너, 스위머 다사용할 수 있어요.


이쁘죠!!
이시계의 특징은 수영! 사이클! 런! 다 됩니다!
수영은 실내, 실외 다됩니다.
철인에게는 꽤 투자할만한 제품이죠. 그리고 사이클 타시는 분도 시계로
차고 다니실 수 있고요. 보통 가민 제품처럼 자전거에 마운트도 할 수있습니다.
사이클 모든 데이터를 볼 수있어요.
보통 가민에 수영과 런까지 가능한거죠.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위에 사진은 저렇게 퀵리리스 킷을 구하시면 꼈다 뺐다 할 수있는데 철인하시는 분들은 수영을 할때 차고 나와서 사이클에 장착했다가 다시 뛸때 착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사이클 탈때 보통 가민 처럼 자전거에 장착하고 데이터를 체크할 수있고요.

제가 미국에 살때는 제 철인 친구들은 하나씩 다 사용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파워 미터사용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이젠 더 이상 그저 나가서 훈련만 하는 시대는 지났죠. :)
운동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격은 570,000 이고요.






 어여튼...
와 제주도 덥데요. 그냥 땀에 졌는 건 포기하고요.. ㅋㅋㅋ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사이클 치우님이랑 사이클 탔어요.
제주도 1100고지... 와! 거기 좋더라고요.
꾸준히 업힐.. 언제 제주도가시면 올라갈만해요. 그리고 다운힐은
상쾌하죠.


셋째날은 산방산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제주도는 다른 나라같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일요일에 대회가 열렸고 오영환 형님을 응원하러 아 이름 까먹었네.. 뭐뭐 해수욕장에 가서 수영을 보는데.. 와우 조가온 형과 오영환 형이 같이 1,2등으로 같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사이클에서 영환이 형이 가온이 형을 추월하더니!!



끝까지 밀고 나갔죠.. ㅋㅋㅋ
이날 함연식 형도 끝까지 잘뛰셔서 2위 했어요.



정말 다들 멋졌어요.
이번 대회에서 영환이 형은 이 대회를 위해 얼마나 힘들게 준비했는지 알기에 더 감동적이고 제 안의 무엇인가를 다시 깨워줬습니다.

영환이형 블로그

이번해는 제가 군대 제대하고 나서 자전거와 다시 친구(?)가 되는 해였지만..

내년에는 팀와츠 (Team WATTS)를 통해 성공적으로 MCT대회들과 투르드코리아도 시도해보고 싶고..
영환이형, 와츠 트라이팀 (WATTS Tri Team)과 함께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에 나가서 입상해볼 계획입니다.
물론 이 모든 계획은 일을 하면서 하는거죠.. 바쁜 한해가 될 것같아요.
젊을땐 바쁜게 좋은 거죠.. ;)

미국에 살때 대학교때는 공부하고 직장인일때는 일하면서 철인3종을 했는데 가능합니다.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시간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서울시청에도 들어갈 수 있다면..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자신의 최고치를 볼 수있다고 믿습니다.
내년에 프로같은 슈퍼 직장인을 보여드릴께요.

이번해는 투르드코리아를 안뛰기로 결정했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뛰고 싶어요.
아쉽지만... 내년에 강한 모습으로... 기대해 주세요.. ; )

그대신 몇몇 사이클 대회는 참여 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에서 돌아오기 전에 성산일출봉 앞에 바다에서 수영도 했어요..
바다가 있는데 어떻게 안들어가죠? 물도 맑고 그리 춥지도 안았어요.
바다물위에 동동 떠있으면.. "아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몸살기가 생겼는데 약국에 들려서 약달라고 하니까 한 5가지 약을 주더라고요.. 먹고나서 와츠 매장에서 하는 싱싱시스터 성인이 형의 뚜르드프랑스 중계를 보러 갔어요.. 사이클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을 보니 좋더라고요..

이번 제주도 출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가지고 왔네요.
내년의 계획과 희망.. 멋진 섬과 멋진 사람들..
좋은 기운 다 받아 갑니다!

인생 좋죠? 흐흐흐... :)

끝으로 제주스러운 제가 뛸때나 자전거탈때 즐겨듣는 음악으로!